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전망, 거래정지, 무상증자, 공모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전망, 거래정지, 무상증자, 공모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가 어제 거래정지가 되었었죠. 요 며칠 연속된 상승세를 보였던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금일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더 밝습니다. 이미 12일과 13일 큰 폭 상승세를 보이며 5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이수스페셜티.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주가 정보, 전망, 거래정지 및 무상증자 등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서 이날부터 분할거래되어 화학 중심의 정밀기업으로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핵심사업역량은 Li2S개발을 통해 꿈의 배터리로 알려진 전고체전지 관련주로 분류되고, 그리고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와 원통형 배터리 모두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고체 전지 전해질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는 황화리튬(Li2S)은 시험단계 생산시설(디모플랜트)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KBR과 협력해 상용 공정을 공동 개발하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제조를 위한 리튬 황화물 상용화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한 원인

  이수화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튬 황화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석유화학, 건설, 제약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이 밝힌 공시에 따르면 이수케미컬의 인적분할의 주된 이유는 일부 사업(정밀화학과 전지소재)을 분할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를 밝혔습니다.

 

 이수케미컬은 이번 인사부문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을 하던 정밀화학 사업과 전지소재 사업(고체전지 소재사업)을 분리해 새로운 신설법인을 통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새로운 고체관련주의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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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골드만삭스는 2차 전지에 이어 미래의 친환경 원자재로 '수소'를 꼽았는데요. 기업은 이를 두고 평생 투자할 기회로 언급하고 50년까지 수소규모를 12조 달러까지 예상했다고 합니다. 수소산업이 굉장히 큰 규모로 메가 기업들이 에너지 발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드시 오르니 수소 관련 급등주도 함께 살펴보세요. 

 

 

 

공모가

거래소는 5월 31일 장이 열리기 전 30분간 호가를 받은 뒤 이수화학과 이수특수화학의 출고가를 각각 50~200% 범위에서 결정했습니다. (이수특수케미컬 83,000원)

 

주가전망  (457190)

 이수스페셜티. 케미컬은 최근 이차전지 분야에 수급이 집중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은 6일 전고체전지의 공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하는 등 밝은 전망을 전하는 이슈들이 있습니다.

 연구개발(R&D) 단계에서도 전고체전지용 전해질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되었고, 이를 산업적 규모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습식 기반의 황화물 고체 전해질 공정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김동완 교수 연구팀의 소식 등 2차 전지를 구현화하는데 이들의 니즈가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황화물계 원료를 개발하고 있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호재에 힘입어 이수특수화학(457190)은 5월 31일 기준 시가총액이 5944억 원으로 코스피 30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수특수화학 주가는 8만 3000원으로 신규 상장한 직후 30.00% 상승해 상한가(10만 7900원)를 기록했습니다.

 

 상장 초기 가격은 상장주식 평가가의 50%~200% 수준으로 결정됐고, 5월 31일에는 4만 1,500원의 200%인 8만 3,000원을 기록하며 곧바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닷새 만에 2.5배나 오르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당시 시가총액은 1조 1568억 원으로 코스피 20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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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정지 원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화학으로부터 인적분할 후 재상장을 했습니다. 재 상장된 지난달 31일 첫날 이수스페셜케미컬의 주가는 감정가의 두 배(41,500원) 83,000원으로 시작 가격을 형성한 후 상한선까지 곧바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투자 경고 항목으로 지정되어 지난 14일 하루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거래정지로 인해 그룹사 이수케미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8.70% 상승했습니다.

 

 

과연 무상증자가 될까?

 아래의 차이를 보면 보통 유상증자는 부정적인 요소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고 무상증자는 긍정적인 요소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돈을 빌릴 여력이 없어 기존 주주들로부터 세일즈를 통해 돈을 더 받는다는 측면이 있고 무상증자는 충분한 돈을 벌어 기존 주주들에게 더 많은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어야 하는 측면이 있어 기업의 경제양상이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 vs 유상증자 뜻

 증자는 기업이 자본을 늘리기 위해 신주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파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자본이고, 자본을 충당할 것입니다. 이번 증자는 유상증자와 유상증자로 구분되는데, 유상증자는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주식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자본을 조달합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회사가 이미 보유한 잉여금이 있는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자본의 양은 증가하지만 회사의 자본 자체는 증가하지 않습니다. 흑자가 자본화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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